안녕하세요!

4월 말 완벽한 봄날씨의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부 이다혜입니다.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결혼식 장소 선택이 결혼 준비에서 가장 고민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저희는 무엇보다 실내와 야외 공간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제공하는 장소를 찾다가

서울시립대 자작마루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나만의 결혼식 프로그램 덕분에 꿈꾸던 형태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꿈꾸던 나만의 결혼식

서울시 나만의 결혼식 프로그램 덕분에 저는 제 꿈에 그리던 형태의 결혼식을 서울시립대 자작마루에서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컨벤션 결혼식장과는 다르게,

이곳의 자연과 밀접하고 어울리며 봄날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하객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높은 단상에서 서로의 얼굴을 보기 어려운 일반적이고 도식적인 결혼식 대신,

결혼식 내내 가족과 친구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축하를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단순히 결혼식을 예쁘게 진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말 중요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서울시 나만의 결혼식으로 진행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라이빗한 분위기의 특별함

서울시립대 자작마루는 결혼식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장소였습니다.

역과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 결정하는 데 고민과 갈등이 있긴 했지만,

그만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부딪힐 일 없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객들도 좋은 경험을 했다고 후기를 많이 전해 주셨답니다.

아름다운 봄날씨의 축복

결혼식은 4월 말의 완벽한 봄-초여름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이 결혼식 분위기를 더울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고,

이렇게 좋은 날씨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값비싼 유명 호텔의 실내 결혼식이었다면 이런 날씨를 피부로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맑고 청명한 하늘 덕분에 마음이 더 들뜨기도 했고,

자작마루를 감싸고 있는 신록은 수많은 꽃 장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결혼식을 빛내주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결혼식을 한층 더 감동적으로 만들었고, 저희와 하객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결혼의 서약을 나누며, 그 순간의 공기와 아름다움을 영원히 기억할 것 같습니다.

이번 결혼식을 통해 서울시 나만의 결혼식 프로그램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만의 색으로 꾸민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어 무척 행복했고,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결혼식을 계획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나만의 특별한 날을 꿈꾸며 준비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